지난 3월 14일부터 3일간 제20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운영

▲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운영이 마무리됐다. ©Newsjeju
▲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운영이 마무리됐다. ©Newsjeju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민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이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에서 개최된 수료식에서 115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의 제주도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본교육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운영 결과, 115명이 수료했다. 안정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사업, 제주풍토와 문화,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사례 등 12개 과목으로 운영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본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4 ~ 6월 심화-창업연계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예정에 있으며,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하여 차후 교육 운영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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