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19구조대.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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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60대의 팔이 기계에 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5분 경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A씨(60대)가 감귤 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중 우측 팔이 파쇄기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 접수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오전 12시 3분 경 병원에 이송 완료했다.

이번 사고로 A씨는 우측 팔이 절단 돼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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