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선 도로서 50대 운전자, 가로수 들이받고 숨져
일차선 도로서 50대 운전자, 가로수 들이받고 숨져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3.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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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전경
▲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제주시 한경면의 일차선 도로에서 차량 단독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1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0분 경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 위치한 일차선 도로에서 A씨(50대. 여)가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음주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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