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 온라인 참여자 중 간담회 희망자 12명과 자유로운 대화 나눠

▲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장 집무실에서 청년들과 도시락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Newsjeju
▲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장 집무실에서 청년들과 도시락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Newsjeju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장 집무실에서 청년들과 도시락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운영된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온라인 참여자 중 간담회 희망자 12명과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 제주에서 느낀 청년 자신들의 경험담, 그리고 제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갔다.

청년들의 이야기는 다양했으며 그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년들이 정책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참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 청년 행동 소통e'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들을 경청하며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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