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양혜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

양혜연 작가의 작품은 제주식물의 이미지를 단순히 재현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자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형태와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색감의 단계로 명암을 표현했다.

또한, 단순화시킨 색감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그 순간 상황에 느끼고 보았던 자연의 색을 재해석해 개인적인 내면의 색으로 표현했으며, 생명력을 지닌 식물의 형상을 순수 조형 회화를 기반으로 선, 면, 색채를 통해 재해석해 식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와 식물의 에너지를 작품을 담으려 했다.

▲ 지금, 여기 / 91.0cm X 91.0cm / Acrylic on Canvas / 2022 ©Newsjeju
▲김혜연 작가 작품-지금, 여기 / 91.0cm X 91.0cm / Acrylic on Canvas / 2022 ©Newsjeju
▲ 김혜연 작가 작품-지금, 여기 / 116.8cm X 91.0cm / Acrylic on Canvas / 2022 ©Newsjeju
▲ 김혜연 작가 작품-지금, 여기 / 116.8cm X 91.0cm / Acrylic on Canvas / 2022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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