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발명‧특허 특성화고 ’현판식 행사도 가져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5일 창의적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과 특허청 지정 제4기 ‘발명‧특허 특성화고’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Newsjeju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5일 창의적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과 특허청 지정 제4기 ‘발명‧특허 특성화고’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Newsjeju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지난 5일 창의적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과 특허청 지정 제4기 ‘발명‧특허 특성화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특허청과 한국 발명진흥회, 전국 발명특허 특성화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4기 (2023~2027년)‘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특허청으로부터 매년 1억 9000만 원, 2027년까지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학교 단위 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선정된 유일한 공립학교다.

또한, 전국의 5개 특성화고등학교(서울 미래 산업과학고, 수원 삼일공고, 파주 세경고, 부산 대광고, 완주 한국게임과학고)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특허청 지원) 간 협약을 맺어 미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발명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직무 발명 능력을 함양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통해 창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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