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봄의 생명력을 초월적인 풍경으로 구현한 이벤트 콘텐츠 공개 
청년 예술가의 창작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협업을 통해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예미킴 YemiKim Digital Composite diasec © TMONET ©Newsjeju

▲ 예미킴 YemiKim Digital Composite diasec © TMONET . ©Newsjeju

'빛의 벙커'가 청년 예술가와 협업해 봄 콘셉트의 포토타임을 위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청년 예술가 예미킴과 협업해 새로운 포토타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창작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토타임 콘텐츠는 여행지, 일상 풍경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반려동물이나 작은 생명들의 이미지를 유니크한 색으로 조합하고 디지털 콜라주 등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활용해 초월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동식물의 영혼과 생명력을 표현한 화려한 비주얼 콘텐츠를 공간 전체에 가득 채워 관람객에게 봄과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고 상상 놀이와 환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예미킴 YemiKim Digital Composite diasec © TMONET ©Newsjeju
▲ 예미킴 YemiKim Digital Composite diasec © TMONET ©Newsjeju

이번에 공개되는 포토타임 콘텐츠 ‘피어나다’는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메인 전시가 시작되기 전 2분간 상영되며, 전시의 전체 구성은 ‘피어나다’를 시작으로 빛의 벙커 인트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순으로 진행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디지털 아트로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예미킴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예술가들과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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