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이 '미래교육소통위원회'를 출범해 제주교육 정책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제주교육 현안에 대한 자문, 토론, 의견청취를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1차 회의가 개최된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주교육 정책에 관한 업무 분야별로 5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5개의 분과위원회는 ▲인성․자율학교 ▲학력․미래교육 ▲건강․안전 ▲복지․특수 ▲소통․행정이다. 

'미래교육소통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44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위촉 기간은 오늘(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다.

위원들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 등을 제안하는 기능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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