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제주 전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소화전과 같은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할 시엔 승합자동차 9만 원, 승용자동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표지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과태료는 승합자동차 5만 원, 승용자동차 4만 원이다.

이번 일제 단속은 재난현장 접근성 강화 및 소방차량 출동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가 재산과 인명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안전표지(적색 연석표시나 적색 복선표시)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된 차량이며, 소방서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행정시 및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제주 전 지역에서 같은 시간에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일제 단속에 앞서 자발적인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누리집(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현수막, 전광판 등으로 홍보물을 전파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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