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장 및 구좌읍 단체장, 제주시 부서장 등 대회 선수단 격려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들의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지역 단체장 및 제주시 부서장과 함께 구좌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연습경기에 참관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선수단 격려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오상석 구좌읍장을 비롯하여 홍은영 총무과장, 동부보건소 소속 직원 등 제주시 부서장 및 공무원, 김대윤 구좌읍주민자치위원장, 한성홍 구좌읍연합청년회장이 축구 등의 출전선수들 연습경기에 참관했다.

이날 오상석 구좌읍장은 생업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연습하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를 전하며 성적, 우승보다 선수 개개인의 몸 관리가 우선이라며 부상방지를 위해 철저한 스트레칭, 운동 후 충분한 휴식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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