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가입자 천만명 달성」 기념식 개최

농협제주본부(윤재춘 본부장)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가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올해 1월 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NH콕뱅크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농협의 대표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으며, 지난 3월 2일부터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하는 등 고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가입자 천만명 달성 기념식 개최. ©Newsjeju
▲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가입자 천만명 달성 기념식 개최. ©Newsjeju

한편, 지난 11일 농협제주본부(윤재춘 본부장)는 농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상호금융 업무개선실무협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열고 천만 고객 달성에 기여한 노고와 업적을 치하했다. 

한편, 제주지역본부는 콕뱅크 신규회원 추진 부문평가에서 최근 3년 평균 전국2위를 달성했으며,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최근 5개년 평균 전국 1112개 농·축협 중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윤재춘 총괄본부장은 “천만고객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NH콕뱅크가 전 국민의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의 편의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지역금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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