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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수, 신애복)는 지난 21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관내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연동 관내 2023년 상반기 50세 도래 1인 가구, 2022년 9월 이후 연동으로 전입한 50세 ~ 64세 1인 가구로 대상 가구를 개별 방문하여 주거 현황, 건강 상황, 사회적 고립도 등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는 기초생활 및 긴급복지, 건강음료 지원사업, 빅데이터 활용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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