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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형신)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 3일간 열린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 70여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탁구, 수영, 육상, 배드민턴, 줄넘기 5종목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기간에 송산동 선수단과 주민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 준비부터 응원까지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 송산동은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위,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선수들의 노력 또한 좋은 결실을 맺었다. 

고문옥 송산동체육회장은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과 열성을 다해 응원하고 준비를 도와준 송산동 주민들께 감사하고, 대회기간동안 보여준 단합된 모습에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송산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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