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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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한 교차로에서 관광객이 탄 렌트카와 승합차가 충돌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41분 경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교 인근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렌트카와 직진하던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승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는 가벼운 경상으로 함께 이송됐다.

또, 렌트카에 탑승한 관광객 3명은 전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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