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 제주도 내 61개 시민단체를 학교 밖 폭력예방 기관으로 지정했다. ©Newsjeju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 제주도 내 61개 시민단체를 학교 밖 폭력예방 기관으로 지정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4일 2023년도 학교 밖 폭력예방 61개 시민단체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업으로,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 등 제주도 내 61개 단체가 참가했다.

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지정서 전달식을 통해 "시민단체와 교육청, 학교, 사회가 연계해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처벌하기 보다는 선도와 보호로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식 행사에선 2022년도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된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 문형무 회장이 우수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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