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20일 김상욱 교수 초청 특강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0일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행복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 모든 사물이 물리와 어떻게 연관됐는지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상욱 교수는 현 경희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이자 양자 정보 엔진을 처음 제안한 과학자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과 TVN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어쩌다 어른' 등에 다수 출연했다.

특강에 대한 사전 예약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https://www.jeju.go.kr/swcenter/)에서 하면 된다.

400명(8세 이상) 선착순 모집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마련한 행복특강. 김상욱 교수가 나서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Newsjeju
▲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마련한 행복특강. 김상욱 교수가 나서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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