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개강했다. ©Newsjeju
▲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개강했다. ©Newsjeju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사고력을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악어오리 구지구지’를 읽고 그림책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까지 8회에 걸쳐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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