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아트센터에서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 사태를 기록했던 태권무 한빛 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이 오는 5월 '시즌2'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인다.

올해 첫 공연은 오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제단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뤄지며 무료 관람이다. 

이어 6월엔 제주영지학교를 찾아가며, 8월엔 제주아트센터에서, 9월엔 일본, 10월엔 중국으로 건너가 선보인다. 12월엔 제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올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태권무 한빛 공연은 제주에선 유일하게 '2023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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