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 출연

▲ 서귀포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에 출연했다. ©Newsjeju
▲ 서귀포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에 출연했다. ©Newsjeju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에 출연했다.

해당 공연에서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향의 봄’ 등 청중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합창곡으로 선보였다.

한미동맹 70주년 및 제8주기 딘 헤스 대령 추모식 공연은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중 한 명인 딘 헤스 대령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며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박은진 원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 서귀포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합창단의 역량을 계속적으로 키워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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