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개최
총 11작품 선정

▲ 금상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 ©Newsjeju
▲ 금상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 ©Newsjeju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활영대회 사진공모전 금상에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가 영예를 안았다.

제주시는 16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들불축제 홍보와 축제의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창훈)가 주관해 진행됐다.지난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총 54명 211점의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총 11작품을 선정했다.

▲ 은상 김성권씨가 촬영한 '대동풍물놀이'. ©Newsjeju
▲ 은상 김성권씨가 촬영한 '대동풍물놀이'. ©Newsjeju

금상(1개)에는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가 영예를 안았다. 

은상(2개)에는 김성권씨의 ‘대동 풍물놀이’와 현연심씨의 ‘흥겨운 풍물’이 이름을 올렸다.

동상(3개)에는 고순애씨의 ‘석축재연’, 김경준씨의‘축제’, 최재연씨의‘풍물놀이’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가작(5개)에는 한미숙씨의 ‘화려한 질주’, 진정율씨의 ‘들불축제1’, 고혜경씨의 ‘행렬’, 박대병씨의 ‘마상의 여인’, 김종숙씨의 ‘마상쇼’가 선정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023 제주들불축제 추억의 장면들이 제주시민과 수상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 은상 현연심씨가 촬영한 '흥겨운 풍물'. ©Newsjeju
▲ 은상 현연심씨가 촬영한 '흥겨운 풍물'.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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