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우도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면장실에서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효행자’로 선정된 고지녕(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씨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1남1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왔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및 노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웃어른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제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