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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14일(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양동 해안가는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장비 접근이 어려워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달부터 매월 2회 이상 회원들이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쳐 1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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