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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에서는 지난 11일 아라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대상자 발굴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애찬 밑반찬 지원 사업 등 현재까지 추진된 특화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 하반기 “행복+소원을 말해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양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가족관계단절 등 소외된 주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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