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바그너·로시니·브람스의 작품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월 24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돼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택 문화예술과장은 "교향악축제에 올리는 곡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공연을 도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 연주회 포스터. ©Newsjeju
▲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 연주회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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