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소방서 사진 제공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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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고가구 매장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완진됐다. 

24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쯤 도순동 도로변을 지나던 운전자가 고가구 판매점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에 나섰다. 동일 신고는 총 34건이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에 나서 오전 11시18분쯤 완전히 진압 조치했다. 화재로 매장 84 m² 규모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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