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성공대학 교육을 통해 제주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 해달라"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은 25일 한림농협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입학생은 80명이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11월까지 총 25주간 50시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삼 시장은 "이번 농업성공대학이 서로 간에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며 영농의 고단함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접목시켜 제주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59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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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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