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길호 제주도의원이 제주자치도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Newsjeju
▲ 현길호 제주도의원이 제주자치도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Newsjeju

현길호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이 지난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학술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현길호 의원은 평소 공공심야약국 정책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 중독약물 예방 교육 활성화 등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 및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해 왔다.

제주자치도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11대 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을 맡던 시절부터 약사회와 함께하면서 도민의 건강에 꾸준히 관심갖고 함께했다"며 "이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길호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은 해제됐지만 최근 약사회에서 비대면진료와 약자판기 문제 등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튀르키예 지진 성금을 모금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도 약사회와 함께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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