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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심, 정창용)와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상노, 제해표) 위원37명은 지난 1일 대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서귀포시 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0일 자매결연 교류협정을 맞고 상호교류와 수시 협력을 통해 양 동간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천동과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김복심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서로의 특화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해 양 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용 대천동장은 “대천동과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생 발전할 수 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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