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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학교가 지난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 ©Newsjeju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서중학교는 레슬링에서 은메달 3개, 복싱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레슬링 부는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발휘했으며 ▲남중부 –39kg급 김원호(2학년) 학생과 –92kg급 김승민(2학년) 학생이 각각 그레고로만형 은메달 ▲-39kg급 송민승(2학년) 학생이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에서는 ▲–50kg에서 조성한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동메달을 거머줬다.

고성무 제주서중 교장은 “우리학교 레슬링부와 복싱부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120%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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