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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은 코로나19를 극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결집을 다지기 위해 노인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우도면 (면장 김재종)과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우도면분회(분회장 고재보)는 6월 3일(토) 10시 우도면 축구장에서 도내 16개팀(제주시 14팀, 서귀포시 2팀) 선수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여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여를 위해 우도를 찾은 선수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도(섬)을 찾아 승부를 떠나 참가선수들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마음을 나누는 스포츠로 거듭나고, 우도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우도면장과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우도면분회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노인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우승은 제주시 올레팀, 준우승은 구좌읍 우리랑팀, 공동3위는 제주시 우정팀, 우도면 소섬바라기팀, 장려상에는 제주시 한라팀, 애월읍 고성1리팀, 구좌읍 종달팀, 우도면 연평바라기팀이 수상 하는 등 성황리에 첫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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