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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병화)는 지난 2일 도두일동 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국제결혼으로 제주도에 온 캄보디아 여성과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어-크메르어(캄보디아 공용어)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병화 도두동새마을부녀회장은 "제주와 캄보디아의 언어, 문화 교환을 통해 정착 주민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이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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