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30분께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집을 나섰던 양지승(여, 9) 어린이가 학교수업을 마친 후 모 피아노 학원에서 교습을 마친 오후 5시께 학원 차량으로 서귀포시 동홍동 모 빌라앞 길거리에 내려 주었으나 현재까지 귀가 하지 않고 있다.


양지승 어린이의 실종 나흘째인 19일 제주지방경찰청은 군.경 600여명을 투입, 양지승 어린이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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