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시장, 19일 오전 회의서 "담당부서의 관심 필요"

김영훈 제주시장은 19일 오전 읍면동장과의 회의를 같고 "읍면동의 움직임을 담당부서가 적극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읍면동의 각 현안사항들을 보고받은 후 "지역관찰제, 스마일 1번지 등의 사업들을 읍면동 자체 실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어 "지역알리기 '추자지역 인재 네트워크 추진'처럼 지역이 하는 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읍면동의 활동에 대해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불법 산지훼손 단속과 1/2간벌사업에 대해서도 "담당공무원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지금보다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시장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체전이니만큼 도민화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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