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 간부, 강제 추행 혐의 '무죄'
제주 경찰 간부, 강제 추행 혐의 '무죄'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3.08.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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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례식장에서 동료들과 윷놀이 중 부하 직원 껴안은 혐의
재판부 "검사 증거만으로 추행 판단 어려워"
제주지방법원 사진 자료
제주지방법원 사진 자료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던 제주 경찰 간부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강란주)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경정(55. 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경정은 2019년 제주도내 모 장례식장에서 동료들과 윷놀이 중 부하 직원을 껴안은 혐의다. 또 부하 직원은 A경정이 사무실에서 자기 귀를 만졌다고도 주장했다.

몇 년 동안 잠잠했던 사건은 2022년 피해자가 A씨를 고소하면서 수사가 진행됐다. 이 사안으로 A경정은 직위해제됐다.

검찰은 지난 7월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8개월 형량을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선고에서 재판부는 "검사 제출 증거만으로는 추행 판단이 어렵다"면서 무죄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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