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정순, 김종삼)는 지난 26일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목 해안도로변 풀베기 및 화단 정리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자라난 잡초들로 인한 진드기나 각종 해충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서식지를 제거해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한정순위원장은 “주기적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보다 쾌적한 송산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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