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일 울릉도를 경유해 독도 현지에 도착해 제주시 축산과 공무원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홍보전에 나섰다.
이날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시 관계자와 16명이 독도를 방문해 홍보전을 벌인 후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고, 그 다음으로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관계 직원들에게 홍보지원을 협조 요청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하겠으며, 제주와 제주산 돼지고기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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