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비치 코밍 아트 체험 교실 운영
한경면, 비치 코밍 아트 체험 교실 운영
  • 뉴스제주
  • 승인 2023.09.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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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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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면장 김영일)은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비치 코밍 아트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비치 코밍’은 beach(해변)과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이번 프로그램은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여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교실은 9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1회, 한익종 작가 체험실(한경면 용수리 소재)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영일 한경면장은 “비치 코밍 아트 체험 교실은 단순히 해안 쓰레기를 수거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수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시각을 다양화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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