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대표 정민호)는 지난 9월 19일(화)에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민호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유미 연동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학생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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