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공무원 선거개입사건 항소심 이튿날인 20일 하오1시께 김태환 지사를 비롯, 변호인단과 고경실 부시장 등 증인들이 속속 광주고법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항소심 변호를 맏고 있는 김승석 변호사는 "객관적인 정황을 보았을때 김지사는 무죄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1심에서 검찰측이 주장한 8개 부분중 6개 부분이 무죄로 입증된 만큼 2심에서는 더욱 치열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심리는 대부분 증인신문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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