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불시착 화재나면..'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민·관훈련
'항공기 불시착 화재나면..'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민·관훈련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1.0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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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공항 화물청사서 20개 기관·단체 370여 명 참여
▲  ©Newsjeju
▲2일 제주공항서 진행된 '2023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Newsjeju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귀포·서부·동부소방서는 2일 제주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 자치단체, 경찰, 항공청, 공항공사, 의료기관 등 20개 기관 약 37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민·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국지적 이상난기류 발생으로 제주공항 활주로에 항공기가 불시착해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인명피해 총 35명(사망 4, 중상 12, 경상 19)과 항공기 부분 파손 재산피해 상황을 설정했다. 

'탄탄한 공조체계 기반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항공기 사고, 화재 등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신속 대응역량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련 매뉴얼 체계 검증·개선 등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전처럼 이뤄졌다.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항공기 사고와 같은 복합재난 대응체계의 내실을 다지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와 조직적 대응으로 다변화되는 재난양상에 대비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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