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춥고 기온 '뚝'... 강풍주의
제주, 춥고 기온 '뚝'... 강풍주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1.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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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뉴스제주

13일 제주는 흐리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4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6℃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11~14℃가 되겠습니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14~16℃를 보이겠다.

15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6~17℃로 예상된다.

13일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 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산지는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제주도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제주도산지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와 한라산 등반로(해발고도 1000m 이상)에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한라산 등반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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