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형동(동장 김신엽)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9월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해 이달 말일까지 16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커피클래스, 민요교실, 손뜨개교실, 감성수채화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신규 개설되었으며, 총 16개 강좌에 33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과 열의 속에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김신엽 노형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문화생활을 영위하며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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