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기온 '뚝'... 낮 최고 9~12℃
제주, 흐리고 기온 '뚝'... 낮 최고 9~12℃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1.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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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제주. ⓒ뉴스제주

2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오늘(24일)과 내일(25일)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26일까지 기온은 어제인 23일(아침 최저기온 16~18℃, 낮 최고기온 21~23℃)보다 낮겠다. 

24일 낮 최고기온은 9~12℃가 되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5℃, 낮 최고기온은 8~13℃로 평년 기온은 밑돌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온은 12~15℃를 보이겠다.

현재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24일까지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초속 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요구된다. 

해상에도 제주 북부, 서부, 동부 앞바다, 남서쪽안쪽먼바다, 남동쪽안쪽먼바다, 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25일 오전까지 북부, 서부, 동부 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주 남부앞바다에도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눈이 쌓여있는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 사이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에 다시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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