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풍랑 '주의'... 낮 최고 16℃
제주, 강풍·풍랑 '주의'... 낮 최고 16℃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2.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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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0미터가 넘는 강풍에 꺾여버린 해상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Blade, 날개). 5일 제주 풍력발전단지 곳곳에서 밤사이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파손된 풍력발전기들이 발견되고 있다. ⓒ뉴스제주
▲제주. 강풍주의보.

7일 제주는 강풍이 불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7일까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7일 낮 기온은 전날(낮 최고기온 17~21℃)보다 낮겠고,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8일과 9일 낮 기온은 4~6℃ 더 높겠다.

7일 낮 최고기온은 14~16℃가 되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4℃, 낮최고기온은 19~22℃로 포근하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 낮최고기온은 20~21℃를 보여 평년보다 7~9℃ 가량 웃돌겠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앞바다(남부앞바다 제외)는 7일 오전까지, 남쪽바깥먼바다는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높은 산지(해발고도 900m 이상)에는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한라산 등반로에는 결빙된 곳이 있겠으니, 한라산 등반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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