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구직자 직업 박람회 중소기업 지원센타에서 열려


도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동건)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 한 직업 박람회가 22일 오후 1시부터 중소기업센터에서 구직자와 40개 사업체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찾기와 현노동시장의 다양한 트랜드를 탐색해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내,외 병역특례 업체 등 총 40개 업체가 참여 35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예년과 달리 이번 박람회가 내실있는 점은, 현장 면접 참여기업을 박람회 개최 이전 공개해 구직자가 사업장 정보를 미리 알고 면접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충실한 면접이 이뤄질것으로 평가 되고있다.

도고용센터는 직업훈련정보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훈련기관별 홍보를 지양하고 유사한 직종끼리 내용을 혼합해 서비스관, IT/통역관, 여성고용정보관 등 3개관을 운영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열린 박람회는 다양한 직업정보와 자기 탐색의 주어지는등 오후 5시까지 1,43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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