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도 심의기능 신뢰성.공정성.전문성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임기(3기)가 지난 3월 6일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 심의기능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담보하기 위해 재구성했다.

조정기준은 활동실적과 장기위촉, 관련자배제등 및 위원회 심의기능의 연속성 등을 종합, 선정했다.

현장확인 및 위원회 심의시 참석 등 활동실적이 저조한 위원은 배제했다.

대체위원은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들로 재구성했다.

특히 경관 및 토목환경 분야는 신뢰성.객관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외에서 전문가를 선정했다.

조정인원은 토목환경.생활환경.동물상.경관.인문사회 등 6개분야 각 1명과 토목분야 전문가 1명, 환경단체 2명 등 총 9명을 조정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위원은 토목환경분야에 연세대 한승헌 교수, 생활환경분야에 제주대 현연진 교수, 식물상 분야에 제주대 고석찬 교수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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