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친 지난 30일 오전 전남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 이른 아침 벼이삭이 제법 무거워진 논을 둘러보던 농부는 장마 전에 베어냈던 논두렁 풀이 발목만큼 자라있자 정성스럽게 깎아낸다. /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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