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가슴 녹여주는 희망 선율 '순백의 하모니'
언 가슴 녹여주는 희망 선율 '순백의 하모니'
  • 고기봉 시민기자
  • 승인 2010.1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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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 할렐루야 찬양대의 합창 모습..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남교회(목사 제종원)는 9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성산읍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 문화공간이 부족하고 일상의 노동으로 지친 농촌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통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동아리 온평 해녀난타 공연 모습..

이날 행사에는 한영호 도의원,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지역동아리 온평 해녀난타의 초청공연 ‘쨍하고 해뜰날’을 시작으로 시각 장애인 이병길 집사의 색소폰 연주, 성악가 이승효의 산촌, Tristezza 작곡(F.P. Tosti), 4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현악 4중주의 신나는 찬양단 앙상블, 유,초등부 발레리나의 발레, 동남교회 할렐루야 찬양단의 합창, 성산고 관현악단의 초청공연 등이 이어졌다.

▲ 시각 장애인 이병길 집사의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이와 함께 '2010 제35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성산고 관현악단의 Obladi Oblada, 76 Trombone, Rock'n Roll Pax,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Radetzky March, 스윙삼다도, X- mas medley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져 음악회의 분위기을 고조 시켰다. 이날 공연은 경품추첨, 중간 중간에 캐롤송 제목 맞히기 및 온평 해녀난타의 깜짝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 윤정택 교사의 지휘로..

연주회 말미엔 성산고 밴드 연주와 함께 지역주민 모두가 캐롤송 등을 함께 부르며 열린음악회 못지 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음악회였다. 제종원 담임목사는 “지역의 작은 등불로 시작해 현재 성산지역 제일 큰 규모의 교회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과 지역주민을 섬기는 교회로서 이웃사랑, 예수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기봉 시민기자>

▲ 9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유,초등부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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