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결사반대, "이제는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가 나서야"

 

10일 오늘부터 강동균 강정마을회장과 마을주민 한 분이 도청 앞에서 결사반대 문구가 적힌 간판과 깃발을 세운 뒤 '해군기지 결사반대'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섰다.

매서운 추위로 건강을 해칠 것을 대비해 강 회장은 마을주민 한 분과 교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명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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