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방식)는 지난 19일(화) 클린하우스 주변 미니화단에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로즈마리 1,000여본을 식재해 클린하우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로즈마리는 강한 향기와 살균력을 가진 꽃으로 클린하우스 주변의 악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각종 벌레나 해충 등을 줄여 보다 쾌적한 클린하우스 환경을 조성하고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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